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시내 금은방을 돌며
강*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기도 안산시 37살 홍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홍씨 등은 지난 2일 새벽
광주시 동구 충장로 모 금은방에 침입해
종업원 이 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3천 5백만원가량의 순금과 신용카드 등을
빼앗은 혐읩니다.
홍씨 등은 또 지난 1월
충장로 한 금은방의 벽을 뚫고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하는 등 4차례에 걸쳐 강*절도짓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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