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쳐 온 혐의로
30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친 형제 사이인 이들은 지난 달 13일
광주시 쌍촌동 40살 이 모씨의 집에 들어가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훔치는 등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4천만원가량의 귀금속을 훔친 뒤
광주시내 금은방에 팔아넘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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