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형제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6 12:00:00 수정 2004-04-16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쳐 온 혐의로

30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친 형제 사이인 이들은 지난 달 13일

광주시 쌍촌동 40살 이 모씨의 집에 들어가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훔치는 등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4천만원가량의 귀금속을 훔친 뒤

광주시내 금은방에 팔아넘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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