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경제 활동 인구는 감소했지만
실업률은 3개월 연속 4.6%로 나타나
고용 불안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가 발표한
지난 달 광주 지역 경제활동 인구는
64만4천명으로 지난 달에 비해
3천여명 줄었지만
실업률은 지난 달과 같은 4.6%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여성 실업자가
지난 달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 반면,
남성 실업자는 만구천명으로
지난 달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역 실업률은 2.9%로
3개월 연속 같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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