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보건소장이
올해의 장애 극복상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제 24회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북구 보건소의 52살 김세현 소장이
한국 장애인협회로부터
올해의 장애 극복상을 받습니다.
선천성 뇌성마비 3급인 김 소장은
지난 2002년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보건소장으로 임명돼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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