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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민단체가 선정한 낙선운동 대상자
19명 가운데 13명이 낙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총선 시민연대는
대상자 19명 가운데 13명이 낙선하고
1/3인 6명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
열린 우리당에서는
광주 서구 갑 염동연, 여수 을의 주승용 후보가
낙선운동을 뚫고 당선됐습니다.
대통령 탄핵 사유로 낙선 대상으로 선정됐던
민주당의 한화갑, 이낙연, 김효석, 이정일 후보등 4명도 당선됐습니다.
지난 16대 총선에서는
지역 8명의 낙선운동 대상자 가운데 7명이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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