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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후보의 선거 운동원이
선거 전날 금품을 살포하려다 적발됐습니다.
고흥 경찰서는
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며
금품 135만원을 뿌리려 한 혐의로
열린우리당 고흥보성 선거구 신중식 후보의
선거운동원 57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선거 전날인 지난 14일 새벽
10만원, 5만원으로 묶인 돈 봉투 135만원을
유권자들에게 뿌리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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