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후 사례-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7 12:00:00 수정 2004-04-17 12:00:00 조회수 4

◀ANC▶

17대 총선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 당선자와 낙선자 모두

유권자에게 사례를 하고

새 정치를 다짐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열린우리당 전남지역 당선자인

주승용.김성곤,서갑원 당선자등

예비 국회의원 7명은

5.18묘역을 참배하고

5월 영령 앞에

새 정치의 주역이 될것임을 다짐했습니다.

◀SYN▶

이들은 이어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7대 국회에 진출하게 해준

지역민에게 감사한다며 정치개혁과 지역발전에

앞장 설것임을 결의했습니다.

◀INT▶

전남지역에서

5명이 당선된데 만족해야 했던 민주당은

후보별로

유권자를 직접 찾아 사례하고

17대 국회에 임할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INT▶

탄핵 후 폭풍으로

고배를 마셔야 했던

민주당 최경주 후보와 배기운 후보등

젋은 정치인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지를 보내준 지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일을 기약했습니다.



유일한 옥중 출마자였던

박주선 후보도 옥중 서신을 통해

후보가 얼굴도 비치지 못하고

부인과 노모를 통한 대리 선거를 치뤘음에도

3만여명이 지지한것은

패배가 아닌 화려한 승리였다며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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