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
산불이 발생해 임야 2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보성군 벌교읍 백이산에서 불이 나
임야 2ha를 태우고
2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 3대와 공무원 2백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이 계속 번져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백이산에 난초를 캐는 사람들의
실화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