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내린 단비로 일주일 넘게 계속됐던
건조 경보가 해제됐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거문도 50mm를 최고로
완도 35, 목포12.5, 광주 7.5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강풍에 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방에
20-40mm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부터는 그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오늘 내린 비로 지난 9일부터 계속됐던
건조경보가 해제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