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이웃주민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농아자인 50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영광군 법성면 46살 편 모씨의 집에서
편씨와 돈문제로 싸움을 하던 중
뺨을 얻어 맞자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편씨를 살해한 혐의-ㅂ니다.
영광경찰서는 또
친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그제 밤 10시쯤
영광군 백수읍에 사는 64살의 언니 집에 찾아가
품삯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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