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주인 협박 금품 빼앗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9 12:00:00 수정 2004-04-19 12:00: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속칭 무등산파 행동대원

33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북구 38살 이 모씨의 유흥주점에서

이씨에게 업소를 보호해준다며

모두 6차례에 걸쳐 4천 5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