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속칭 무등산파 행동대원
33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북구 38살 이 모씨의 유흥주점에서
이씨에게 업소를 보호해준다며
모두 6차례에 걸쳐 4천 5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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