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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1학기 수시모집이 도입돼 수시모집의 비중이
70%이상을 차지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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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강 대학은, 내년 입시에서
올해보다 120명을 감축한 2,338명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 수시1학기에 정원내
10%에 해당되는 150여명을 선발 합니다.
이처럼, 지역 전문대들이 올해
수시 1학기에 학생모집에 들어감에 따라 수시
모집 비중이 종전 2,30%대에서 70%대까지
확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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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에서는 대부분 대학들이 학생부 성적을 백% 반영한 반면 정시에서는,
수능 성적에서 유리한 영역을 선택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INT▶
특히, 다양한 경력이나 소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특별전형은, 수시에서 80%갸량
선발 됩니다.
이가운데 전남과학대는 올해 장남 장녀에게
혜택을 주는등 전문대들의 이색적이고 독특한
전형들이 눈에 띕니다.
스탠드 업
<수시 1학기 합격자는,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전문대와 4년제 대학 수시2학기와 정시모집에
지원할수 없습니다.>
전문대들은 수시모집이 시작되는 6월부터
4년제 대학과 학생유치 경쟁을 벌이게 돼
치열한 신입생 확보전이 예상 됩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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