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 지역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실시됩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장애인의 날인 오늘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로 선포하고
'장애-비장애 함께하는 학교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편의시설확보와 특수학급에 대한
지원책 마련, 장애아동 담임맡기 운동등의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오는 30일까지를 '장애인 차별 철폐
주간'으로 정해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 수업과 장애 인권영화제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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