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들이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갈수록 늘어나 대책마련이 절실합니다.
광주 여성장애인 연대는,
여성장애인중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아는사람
특히 마을주민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상담건수가 25건 이던 것이
올해는 1월에 25건, 2월과 3월에 각각
50여건을 넘어서 갈수록 성폭력 상담건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피해자들의 증거능력 부족으로
성폭력 상담건 가운데 50%만이 사건으로 접수돼
피해자들의 억울함은 풀리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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