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건강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9 12:00:00 수정 2004-04-19 12:00:00 조회수 4

◀ANC▶



식생활이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을 줄 압니다.



이주의 건강, 오늘은 변비, 즉

과민성 장 증후군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알아봅니다.

◀END▶



◀VCR▶



음식물을 섭취해서 식도, 위,

십이지장 등의 소장, 대장을 거쳐서

남은 음식 찌꺼기는 박으로 배출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상...

소화기 계통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여도 특별한

이상 없이 복부에 다양한 편하지 않는 증상들, 불쾌감이나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를

기능성 위장장애라고 합니다.



특히 하복부 증상이나,

대변과 관계되는 경우를 기능성 장질환 혹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과민성 장 증후군입니다.



성인의 15-20%에서 과민성 장 증후군을

나타내며, 여성에서 유병률이 높습니다



먼저

음식물 섭취 할 때 꼬박꼬박 씹어 먹는 겁니다.



둘째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적절한 운동 즉 걷는 것,

뛰는 것 등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민성 장증후군은 질병이 아니고,

기능성 장애의 증상의 조합입니다.



장중후군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생활 습관을 개선함으로써

활기찬 기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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