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재협상이 시작되는 날에 맞춰
광주 전남 농민연대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쌀 개방 반대와 식량주권 사수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전남 농민연대는 우르과이라운드 협상 이후
쌀 수입이 시작되면서
쌀값이 하락하고 있다며
어떤 형태의 쌀 개방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17대 국회에서
식량자급률과 대북지원을 법제화하고
농민의 소득보장을 위해
목표가격 예시제를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