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무대로 한
금은방 전문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수십억원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6살 전 모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전씨 등은 지난해 9월 17일
광양시 중동 42살 나 모씨의 금은방에 들어가 반지 등 9억원가량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모두 14차례에 걸쳐 20억원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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