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18살 김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군 대신 허위자수를 한 혐의로
대학생 19살 고 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18일 밤
광주시 북구 중흥동에서 혈중알콜농도 0.126%로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고군은 친구인 김군을 대신해 자신이 사고를
냈다며 허위 자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군은 김군이 무면허 음주뺑소니 사고를 내
무거운 처벌을 받을 것 같아
이런 일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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