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오늘
지난 17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박종옥 후보의 선대본부장 남모씨등
3명을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등은
지난 17대 총선 과정에서
여수시 화장동에 건설회사 간판을 내건
선거 사무실을 차려놓고
유권자를 대상으로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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