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업계 초호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21 12:00:00 수정 2004-04-21 12:00:00 조회수 4

지역 석유화학업계가

고유가 사태와 중국 수요 폭증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최고의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여수산단내 LG화학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3% 늘어난 1조5천511억원,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1천6백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호남석유화학도

1분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각각 80%와 46% 정도 늘어나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호황 국면은

고유가로 인한 석유제품가격이 상승한데다

주 수축국인 중국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당분간 호황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