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석유화학업계가
고유가 사태와 중국 수요 폭증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최고의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여수산단내 LG화학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3% 늘어난 1조5천511억원,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1천6백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호남석유화학도
1분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각각 80%와 46% 정도 늘어나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호황 국면은
고유가로 인한 석유제품가격이 상승한데다
주 수축국인 중국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당분간 호황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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