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인사 교류 후유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21 12:00:00 수정 2004-04-21 12:00:00 조회수 5

전라남도와 시 군 사이에 빚어졌던

사무관 1대1 인사교류 갈등이 후유증을

낳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일자로 단행된 사무관 인사에서

광양과 순천,고흥등 1:1인사 교류를 희망하는 일부 시 군에만 10명을 전출했습니다.



그러나 전출된 일부 사무관들이

인사 발령 2개월이 되도록 보직을 받지 못한채 대기발령 상태로 남아 있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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