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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원자재난 해소를 위한 대책 회의가
오늘 산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장관은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원자재난은 훨씬 더
심각했습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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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늘 열린 광주와
전남북 원자재 수급 대책회의에서 원자재 수급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와 전남북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은 여전히 돈을 주고도 원자재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INT▶ 일흥조선
◀INT▶ 에이엠피 메카닉스 김양호
또다른 기업들은 포스코와 동국제강등 원자재
공급 업체들이 선급금을 요구하며 매점매석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금강기전
이장관은 그동안 여러가지 대책을 내놓았기
때문에 4월 부터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얘기 했지만 현장의 답변은 크게 달랐습니다
◀SYN▶ 장관
◀SYN▶ 업체대표
오늘 회의는 정부가 내놓는 여러가지 대책과
현장에서 느끼는 심각한 원자재난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시켜주는
자리였습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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