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백도에서 조개를 잡은
50살 이 모씨 등 어민 2명과 이들을 섬까지
실어다 준 어선 선장 44살 정모씨를
문화재 보호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 등은 어제 오후
국가지정 문화재로 생태계 보호를 위해
출입이 금지돼 있는 백도에서 조개의 일종인
따개비 2Kg을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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