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강에 빠져 운전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24 12:00:00 수정 2004-04-24 12:00:00 조회수 4

◀VCR▶

오늘 오전 10시쯤

순천시 교량동 이사천 부근에서

광양시 광양읍 51살 신모씨의 승용차가

물에 빠져 운전자 신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이나 졸음 운전으로

승용차가 추락하거나

자살을 기도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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