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콩 재배 면적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25 12:00:00 수정 2004-04-25 12:00:00 조회수 4

논에 벼 대신 콩을 심겠다는 농가가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천8백여 농가가

논에 벼 대신 콩을 심겠다며

출하 약정을 신청했습니다.



신청 면적은 9백50헥타르로

지난해 재배면적 8백60헥타르에 비해

12%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회원 농협을 통해

다음달 말까지

약정을 체결하는 한편

논콩 재배 신청을 계속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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