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용천역 사고와 관련해
북한 동포 돕기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오늘 낮 금수장 호텔에서
용천 동포돕기 광주전남 대책위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사용 내용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또 기자회견을 열어
용천역 참사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시도민이 모금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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