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가정의 달' 특수 준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26 12:00:00 수정 2004-04-26 12:00:00 조회수 4

유통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매출 신장을 위한

다양한 판촉과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롯데, 현대등

백화점 3사는 각각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겨냥해

특색있는 전시회와 팬 사인회를 준비하고

이를 마켓팅과 연결시킨다는 전략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할인점들도

선글라스와 돋보기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기로 하는 등

가정을 달을 겨냥한

유통업계의 마켓팅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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