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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북한 룡천역 참사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역 7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북한 용천역 피해복구 지원 대책위원회는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일동안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모금행사에서는 특히
소독제와 항생제 등 의약품과 함께
구호 식량과 담요 등 현물도 받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적십자사도 오늘
폭발 사고로 실의에 빠진 북한 동포를 돕기위해
구호품 3백 세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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