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배후부지에 다국적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해외 투자 설명회가

오늘 일본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해양수산부와 무역협회,전남도와 부산시 등은

오늘 일본에 대표단을 파견해

광양항과 부산항 배후부지에 대한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전라남도 대표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광양항의 장점과

각종 인센티브를 홍보하고

투자 상담도 할 계획입니다.



한편 해수부는 다음달 네덜란드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일본 도쿄와 나고야,

싱가포르 등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