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비 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비정규직 근로자 282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사측과 잠정 합의하고
오늘부터 내일까지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찬반 투표 결과
합의안이 통과될 경우 사측과
조인식을 가진 뒤
늦어도 내년 말까지 대상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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