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은 일본과 중국의 황금연휴 특수를
누리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골든위크와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에
전남을 방문할 단체 관광객은
일본인 18개 팀에 5백여명과
중국인 80여명에 그칠 전망입니다.
이가운데 일본인 단체 관광객 16개 팀과
중국인 관광객 등 대부분이
진도 영등축제에 들를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해외 통상 사무소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지만
모객 실적은 저조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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