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를 위한 김원중씨의

16번째 달거리 공연이 열렸습니다.



어제 광주 드맹 아트홀에서 열린

김씨의 공연에는

기타 리스트 장재호씨와 오봉렬씨등이

결성한 '다락방 사람들'이 출연해

'동요 2절 부르기'와 '영화속 노래 찾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김씨의 공연은

룡천역 폭발 사고로 많은 소학교 학생들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 속에서

열린 무대여서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