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도박 주부 등 20여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28 12:00:00 수정 2004-04-28 12:00:00 조회수 4

오피스텔에서 도박판을 벌이던

남녀 2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상습 도박 등의 혐의로

33살 박 모씨 등 2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동구 동명동 한 오피스텔에

도박장을 차려놓고

가정주부와 회사원 등과 함께

판돈으로 30-80만원씩을 걸고

화투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천여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동일 전과기록이 있는 10여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