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자체 무분별 사업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28 12:00:00 수정 2004-04-28 12:00:00 조회수 4

자치단체가

구체적인 대책없이 부문별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본청과 19개 시군이 제출한

상반기 투.융자 사업 60건을 심사한 결과

85%에 대해 조건부 승인이나 재검토 또는

반려 결정을 내렸습니다.



심사 결과

본청의 100억원 예산의 근로자 종합복지관과

보성군의 198억원 규모의 청사건립 등 5건은

아예 반려되거나 제외됐습니다.

.

또한 강진군의 하멜 체류지 일대 복원과

해남군의 땅끝 관광지 개발 등 4건에 245억원 규모 사업은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