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교원정책에 반발해 광주.전남지역 사범
대와 교육대 재학생들도 동맹휴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교육대학교 총학생회는 "최근 동맹휴업
찬반투표 결과 78%가 찬성해 내일부터
이틀동안 전국적인 동맹휴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대, 순천대등 4개 대학 사범대생들도
오는 3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예비교사 궐기대회'에 참여해
교원정책 개선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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