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개통을 기념해

고구려와 발해 유적지 사진이

지하철 역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고구려 학술연구기관인 고구려 연구회는

광주 지하철 개통을 기념해 어제부터

금남로 4가역에서

`아!고구려'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4개월동안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고구려연구회가 지난 15년동안

중국 동북3성과 러시아, 연해주 등

옛 고구려와 발해 영토에서 촬영한

100여점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