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지하철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유통기능까지 포함한 전자화폐카드가 사용됩니다.
또한 일반 승차권도
서울등 타시도에서 사용하는 마그네틱
승차권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접촉식 쿠폰을
도입하는등 첨단 지하철답게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혔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광주지하철은 새벽 5시30분부터
밤 11시40분까지 평균 8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요금은 만 13세이상부터 7백원이며
초등학생은 350원입니다.
그러나 전자화폐를 이용하면 일반인은 10%,
청소년을 비롯한 대학생까지 20%가 할인됩니다.
전자화폐카드는 유통기능까지 담아
효율성을 높혔습니다.
◀INT▶홍석운팀장(역무운영팀)
일반 승차권은 구입일자에 관계없이
단 한번 개표후 2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한번 쓰면 버리는 1회용이 아니라
재활용이 가능한 접촉식 쿠폰형탭니다.
무선주파수 방식의 비 접촉식이기에
개집표기에 살짝 대기만 하면 됩니다.
앞으로는 휴대폰의 모네타기능등
이용방법은 더욱 다양해질 계획입니다.
광주지하철은 이처럼 기능성과 편리성면에서
타시도 지하철보다 앞서 있지만
버스와 지하철간 환승시스템 미비등
적지 않은 문제점도 안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