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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 남부지검에 재소환된
박태영 전남지사가
이틀째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밤 늦게 박지사를 귀가시킨 뒤
3차 소환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정영팔 기자.◀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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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검찰에 출두한
박태영 전남지사는 이틀째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미 구속된
건강 보험 공단 직원들의 술을 토대로
비리 연루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사는 여전히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다른 직원들과의 대질 신문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밤 늦게 박지사를 일단 귀가 시킨뒤
이르면 내일 아니면 다음달 초에
3차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앞으로 추가 소환을 통해 충분한 조사를 벌인 뒤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특정한 방향을 정해 놓고 조사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 해명을 듣기 위해 부른 것이
아니라고 말한 어제 입장과 다소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검찰은
박지사가 경제살리기에 노력해온 점을 감안해
오는 30일 현대 미포 조선 블록공장 기공식에
참석할수 있도록 배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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