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박태영 지사의 투신 자살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민들은 충격에 휩쌓였습니다.
도청 직원들은 일손을 놓고
앞일을 걱정했고,
지역민들은 지역 경제에 미칠 파장을
걱정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박태영 지사의 투신 소식이 전해진 전남도청.
점심을 마치고 자리에 돌아온 직원들은
할말을 잃고 망연자실했습니다.
◀SYN▶
직원..."황당하고 놀랬어요...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
특히 박지사의 결백을 믿었던 터라
직원들은 모두 일손을 잡지 못했습니다.
◀SYN▶
직원..."너무 놀래가지고..눈물도 안나와요.."
전남도의회도 예정된 본회의를
한시간 연기했고,
박지사를 위한 애도를 묵념으로 표시했습니다.
........이펙트........
박지사의 갑작스러운 자살 소식은
지역민들에게도 큰 충격이였습니다.
◀INT▶
시민....무슨 일때문에 자살했는지 몰라도
궁금한데요..."
박광태 광주 시장의 구속에 이어
박지사까지 투신하자
지역 경제에 미칠 파장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INT▶
박지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박지사가 2년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해왔던
지역 경제 살리기 정책도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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