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 (중계차) 빈소 표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29 12:00:00 수정 2004-04-29 12:00:00 조회수 4

◀ANC▶

박태영 지사의 영결식은 다음달 3일

전남도장으로 치러집니다



박태영 지사의 빈소가 마련된 조선대 병원

영안실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 (네. 조선대 병원에 있습니다.)



박태영 지사의 시신은 도착했나요? ◀END▶



◀VCR▶



박태영 지사의 시신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시신이 임시로 안치됐던

서울 순천향 병원에서 시에 출발했다고 하니까

이곳 빈소에는

시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빈소에는

도청 관계자를 비롯해 유족과 친지들이

비통한 모습으로 장례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50여명으로 구성된 장례 위원들도 이곳을 찾아

박 지사의 지난 행적과 인연들을 떠올리며

충격과 안타까움에 휩싸여 있습니다.



전남 도청 직원들은

이시간 현재까지 퇴근을 하지않고

불을 환히 밝힌 채 삼삼오오 모여

향후 대책과 방향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도청측은 박 지사의

죽음을 애도하는 조기와 현수막을 내걸었고

근조 리본도 차기로 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도청 회의실에

분향소를 설치해 조문객들도 받기로 했습니다.



박 지사에 대한 장례는

전남도장으로 5일동안 치뤄지며

다음달 3일 영결식을 거쳐, 고향인

장성군 진원면 선영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박태영 지사의 빈소가 마련된 조선대 병원에서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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