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예방 비상근무체제 돌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29 12:00:00 수정 2004-04-29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가 사스 예방을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중국에서 사스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스 예방을 위해

각 시군 보건소의 근무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했습니다.



또 권역별로 3개 병원에

예비 병상을 지정하도록 하고,

위험지역 여행자들을 10일동안 격리시킬

일시 격리소 3곳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사스 예방용 마스크와

안경, 사스 보호복 등을 비치하도록

각 시군에 지시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