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화재로 어선 4척 전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30 12:00:00 수정 2004-04-30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2시쯤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 선착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톤급 만성호 등

어선 4척이 모두 불에 타고,

선착장에 보관던 기름통에서

경유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에는

여수시 월하동 모 플라스틱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플라스틱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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