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 선착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톤급 만성호 등
어선 4척이 모두 불에 타고,
선착장에 보관던 기름통에서
경유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에는
여수시 월하동 모 플라스틱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플라스틱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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