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판매 미끼 돈 가로팬 2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30 12:00:00 수정 2004-04-30 12:00:00 조회수 4

순천경찰서는

인터넷상에 차량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순천시 인제동 22살 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24일 인터넷 한 사이트에 스포츠카를 2백만원에 판다고 속여

32살 한 모씨로부터 선불금 명목으로

4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6명으로부터 2백여만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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