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계절의 여왕 5월에, 전남지역 곳곳은

축제의 물결로 일렁거려 관광객들을 유혹합니다



오늘부터 담양 대나무축제와 함평 나비축제등

이 개막됩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효과 3초



지역민의 소망이 담긴 대나무등이 담양천 위에 걸려 관방제림 연초록의 나무들과 조화를

이뤘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푸른만남>을 주제로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나무 축제.



담양특산품인 대나무의 모든것을 이번 축제에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지역민의 손길은, 분주했습니다.



<스탠드 업>



이곳에서는, 대숲을 거닐면서 죽림욕과 함께

대나무 생태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죽물시장이 들어서 옛정취를 자아내고 담양천 땟목타기, 대피리 경연대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이번축제는, 민간이 주체가 되어 지역민의 참여와 관람객의 체험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ＩＮＴ▶

===



노오란 유채꽃과 어울러지는 함평나비축제도

오늘 개막 됩니다.



2,008세계 나비 곤충엑스포 개최를 선언하며

생태자연학습과 친환경농업체험, 민속놀이등

9개의 행사로 운영됩니다.



이밖에도 장성 홍길동축제와 보성다향제

장흥 제암철쭉제등 전남지역에서는

10여개의 축제가 이달에 열리게 됩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