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황영성 교수의
작품전이 8년만에 광주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작품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화목에 관한
메시지를 형상화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황교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족 이야기'에서는
정사각형의 틀속에 다양한 문자 기호를
추상적으로 표현해
기계화의 물결속에서
개인주의로 흘러가는 현대인들의 따뜻한
가족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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