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표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2 12:00:00 수정 2004-05-02 12:00:00 조회수 5


5월의 첫번째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린 가운데
다양한 축제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담양에서는 대나무 축제가,
고흥에서는 우주 항공 축제가 개최돼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또 나비대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함평군 생태전시관에서는
나비 12만여 마리가 동시에 날아 오르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국립 518 묘역에는
가족 단위의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5월 광주정신을 기리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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