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 금품 훔치려던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3 12:00:00 수정 2004-05-03 12:00:00 조회수 4

고흥경찰서는

여관에 들어가 투숙객을 상대로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로 35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어제 새벽 3시쯤

고흥군 과역면 모 여관에 들어가

투숙객의 금품을 훔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여관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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