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청 업무 공백 심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3 12:00:00 수정 2004-05-03 12:00:00 조회수 4

개청 한달이 넘도록 인력이 배치되지 않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심각한 업무 공백을 빚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모두 158명의 정원 가운데

일반직 61명 등 92명이

아직 충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유치 본부장을 비롯해

첨단산업팀장, 민원행정과장, 도시과장 등

주요 보직이 공석으로 남아

심각한 업무 공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도지사의 불의 사고등으로

조직 구성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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