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 원룸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3 12:00:00 수정 2004-05-03 12:00:00 조회수 4

◀VCR▶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 산수동 한 원룸에서

49살 최모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왼쪽 손목에 동맥을 끊은 흔적이 있고

아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