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구호물품이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됩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열차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은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학용품 등 구호물품 5천 3백 세트를
화물차에 실어 적십자사 본사로 보냈습니다.
이번에 수집된 구호물품은
광주지역 초중고 250여 개교가 참가해
마련한 것으로,늦어도 오는 6일쯤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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